의원 특권에 시민들이 몰매를 맞았다?……..
여의도한복판에서벌어진대리기사집단폭행사건의중심에서있다는국회의원이
영등포경찰서가발부한소환통지서보다만하루가빠른9월23일오후5시경에
예고도없고경찰서로밀고들어와조사를받았다는보도를법치국가의국민들은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에관심이집중되어있는것같다.
더구나그여자국회의원은한국의경찰조직을지휘감독하는국회안전행정위원회소속
의원이란점에서그여성의행위를못된권력자의갑질행위라고질타하는사람들이
많은것같은데도대체국회의원에게주어진특권이얼마나엄청나기에경찰의소홙정도는
개떡취급을하며기습방문조사를받았는지모르겠다.
그국회의원이대한민국국회의제1야당인새정치민주연합이란정당의비례대표국회의원
이라는데심야에자신의업무와관련이있는조직의임원들과술에취해힘없는대리기사를
폭행하는데일조를했다면당연하고신속하게그정당의대표가국민앞에사죄를하는것이
옳을텐데사과는고사하고무언의보호막을치려니그놈이그놈이란말이나오는것같다.
대리기사폭행사건의현장에서’내가누군줄아냐"며명함까지내보였다는데도그중심권에
있는국회의원은경찰조사에서폭행현장을보지못했다고했다니,저런악덕의원은우선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연을끊어놓고엄하게조사를해야할것이다.사건발생이후에저국회
의원이보여준처사는악성운동권시위자의그것과어쩌면같으냐는소리도예사롭지않다.
저런사람들이나라의지도자라고거들먹거리는세상이니어디이나라에진정한민주주의가
정착을할수있겠냐는서민들의저소리에귀를기울여경청하기바란다.
같은자리에같이있었으면서도못봤다는어설픈변명말고,국회의원다운한마디를국민들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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