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불쾌한 경고화면 멈춰 줬으면……

해외에살고있는노인들에게는고국의소식을알려주는뉴스와그리고
삶에익숙한TV드라마가크나큰낙이고즐거움이다.
그래서많은노인들이DVD를대여점에서빌려다가보거나,또는때늦은
현지TV화면을통해서보지만기다리기싫은이들은컴퓨터로그날그날의
드라마를보기도한다.
그런데매일미국현지MBCTV에서는"알림"이라는무단복제금지화면을내
보내면서불쾌한표현으로위협적인방송을내보내서아침부터보는이로
하여금기분을상하게하는데이런화면은방영하지말아주었으면좋겠다.
알림이라는화면의경고성글이무슨뜻인지도모르는노인들에게겁주는식의
처사는바람직하지않기때문이다.
그래서인터넷을사용할수있는노인들은저런MBC의화면에기분상할일
없다며드라마프로그램은아예인터넷으로만보는이가적지않다.
설사부당한방법으로무단복제를하여대여하는사람들이있다면현지방송
자신들이찾아서고발을하던지할것이지만인이시청하는화면에자기들의
영업이익과관련되는화면을내보내면서이민자들의기분을상하게하는지모르겠다.

노인들이한국DVD를빌려다보는점포들이많은것도아니고공개된영업장소에서
영업을하는점포로부터빌려다보는것이라면저들MBC가말하는무단복제운운은
정말로무슨소린지알지를못하겠다.방송사들이영업에만너무치우치지말고때로는
교민들의편안한삶에도기여할수있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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