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실세들은 왜 왔을까?

북한의국방위원회제1부위원장을비롯한3명의고위층권력자들이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참석을이유로국방위원장전용기를몰고인천으로찾아왔다.
근자에와서북한이고위층인사들을유럽이며미국쪽으로파견하는모양세를보면서
이번인천아시안게임에파견한고위층인사들도그행렬의한줄기인가싶기도하다.
허지만아직은한국과북한이고위인사를서로파견할만큼여건이조선된것도아니고
본다면저들의고위직인사한국방문이의심스럽기만한데그래도아시안게임에참가한
자국선수들을격려하기위해왔다니그런가보다하고믿어야지어떠겠는가?.허지만
저들의방문에자꾸만의문이솟는것은지금까지의관계가원만치않은데서오는걱정일것이다.
저들이찾아온과정을봐서도이해가쉽지는않다.같은유엔가입회국국이라고는하지만
우리와는적대관계에있는처지인데방문하기하루전에오겠다는통보를보내온외교상의
결례도쉽게이해하기가어렵다.분명저들의최고통치자인김정은의지시가있었기에
김정은의전용기를몰고왔겠지만풀리지않는수수꺼끼같은것이남는다.
고분고분찾아와서는점심대접푸짐하게받고우리측고위공직자들을만나면서자신들의
방문을기점으로2차방문을10월말이나11월초우리가편리한때에갖자고합의를했다니
아시안게임참가선수격려라는발길로남북간의막혀있는통로를터보자는계획이아니겠나
싶기도한데어쩌면북한의개방정책이시작되려는순간인지도모르겠다.
또한편으로는핵무기의완성으로전력에자신감을확보한자기들만의생각이이제는
국경을개방하고한국과의협력을모색해서경제발전의발판을구축해보자는계산이
깔려있는방한인지도모르겠다.어쨋던저들은찾아와서율성한대접을받고돌아갔는데
저들의방한발걸음이가을비에앁겨내려가지않도록분석을철저히해봤으면좋겠다.
너무빠른생각이지만이번저들의방문과우리한국의완벽한개방유도정책이남북간에막혀
있는철책을걷어내는계기가되어자유롭게오고가는길을열었으면하는바램이다.
통일은한밤중에도둑처럼찾아올는지도모른다는말이실현되었으면좋겠는데………
너무앞서가는흥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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