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같은 국정감사가 시작 되었다는데……

매년이맘때면시작되는국회의국정감사가올해는5개월여를투쟁이란명목으로

밖으로걷돌다가돌아온국회의원들이염치없는표정도없이장날을맞는듯
사방에서펼처지는국정감사장으로흩어저찾아들었다는데,올해에도예년과
한치의다름도없이출석한관료들이며일반증인들에게까지호통치며시작했단다.
널리퍼진말들속에초장에기를꺾어놓지않으면소기의수확을거둬들일수없다는
말들이예사롭지않게들리지만관료들이나일반기업체에서불려나온증인들이
죄인들도아닌데죄인에게도막말을하지않는다는세상에서막말이우박처럼쏟아저
내린다니참으로암담할것같다.

감사에임하는감사관들인국회의원들이진정으로감사관으로서의갗춰야할자세며
능력을완벽하게갗추고그자리에앉았는지도의문인것이지금까지는행정안전위원회에
소속되어있던김현이란대리운전기사폭행의중심인물이갑자기외통위로자리를옮겨
유럽12개국으로감사길을떠난다는데얼마나천재면해외공간의감사능력을몇일새로
터득했을까싶어우슴이절로나온다.

더구나증인으로불려나온사람들은언제자신의차레가돌아올지도모르면서하루종일
기다리다가차레가되어사람대접도못받는자리에서서몇분우물대다가돌아선다니
이렇게불성실하고인권을침해하는감사가세상천지어디에또있을까싶은생각이다.
저런막가파국회의원들의업무에대한감사를펼치는제도라도만들어서국회의원들의
오만부터다스리고나서국정감사제도를펼첬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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