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국민과 삼등국민의 다른점……..
일등국민이니삼등국민이니하면인간차별소리로들릴지모르지만분명사람들에게
감동을주는일등국민들이있고,실망을주는삼등국민이있다.
작년11월에아프카니스탄에파병되었다가임기를마치고미국샌디아고기지로
귀국하는미해병대병사13명에게항공사측에서여유가있던일등석6좌석을제공하자.
일등석에타고있던승객7명이자신들의좌석도병사들에게내주고싶다며일어나서
해병대병사전원이일등석에앉아편하게귀국했다는소식이있다.
또한지난9일에는어느항공기에탑승한미육군상사가정복이구겨질까봐승무원을
불러자신의상의를옷장에걸어줄것을요구했다가옷잔은일등석승객용이라며거절하자,
주변에타고있던승객들이항의하는소동속에일등석소님들이자신의좌석을내주며
자리를바꿔그군인의훈장이달린정복상의를옷장에걸수있도록해줬다는이야기도있다.
이런미국국민들의정신은나라를위해헌신하는미국군인들에대한우대정신으로
이런국민정신을가리켜바로일등국민이라고하는것이다.
반대로삼등국민의카데고리에속하는국민성은시민들보다조금만우위에있는
사람이면"내가누군지알아",하면서약자를밟고올라서려는사람들을가리킨다.
눈꼽만치라도상급자의자리에있으면하급자를때리고욕하며결국에는죽엄으로
몰아가는야만성을들어내는사람들이며상급자라는계급을이용해약자인하급자를
마치노예처럼히롱하고약탈하여자기만족을채우려는사람들을세계는삼등국민으로
보다는꼴등국민으로바라보지만자기만족에취해있는그들은바뀔줄을모른다.
어디군인들의세계에서뿐인가?.벼락부자가된졸부들의세계가그렇고,혼란기를
틈타거리의무법자로권력의중싱에안주한정치꾼들이그런삼등국민의범주에속해
있지않은가?.
일등국민은편하게앉아서거저얻어지는것이아니라는것을삼등국민의처지에서벗어니지
못하는사람들은이해하지도알지도못하며자기만족의수렁그것을일등국민의왕좌로
착각하며살아갈는지모르지만일등국민은자기자신을낮추고나라와국민들을위해헌신
하는사람들을우대하고존경할줄아는사람들이라는것을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