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세월호 유가족 강연회가 ……..
서울대학교학생연대라는조직이주최해서열린세월호유가족강연회가서울대학교
에서열렸다는데참가한대학생들은30여명이었다고합니다.
유가족들은강연에서정부가세월호학생들의구조를하지않았다며,구조를적극
적으로했다면왜해군이나해경구조대원들은한사람도죽지않았냐고반문했단다.
참으로어처구니없는잡소리로서울대학교에서강연회를했다는것이의심스럽고
그런강연회를부추기며선동한자들이어떤자들인지밝혀저서진실이외곡되고있음을
만천하에알릴수있게되었으면좋겠다.아무리자식을잃은아품이크다고는하더라도
그자식들을찾아내려고애써온정부를그렇게도헐뜯다니참으로구제불능인간들이다.
구조대에합류하고있는해군장병이며해경대원들이한사람도죽지않았다는표현도
감히자식을앞세워떠나보낸죄인들인부모의입에서나올말은아니지않는가?.
깊은바다속을벌써몇달을헤집고시신들을수습하느라고생하고있는모습을
저들의눈으로도보일텐데어떻게그런쌍스럽고무지한말을함부로할수있단말인가.
어떤부모는연사로나와서정권의어려움을감추기위해저지른일이라고도했다니
정신이나가도한참을미친사람들인것같다.국가에서는아직찾지못한9명의시신을
찾기위해지금도엄청난국가예산을써가면서까지노력하고있는데당사자란자들이
겨우할수있는말이그정도뿐이라면국민들의마음도더는그들곁에머물수가없을것이다.
지난4월16일세월호선박이침몰된순간부터지금까지나라전체가세월호로인해갈길을
가지못해왔는데기껏한다는소리가정부가세월호학생들을구조할생각이없다느니하는
것은국가와국민들이지금까지베풀어온세월호사태에대한호의를몰염치하게배신하는
행위임에국가와국민들도더이상의호의는접고냉정해저야하겠다는생각이든다.
그런한편으로는유가족들에게세월호가침몰되어당신들자식이죽어갈때당신들은왜
물속으로뛰어들어자식살려낼행동은취하지못했냐고물어보고싶다.
지금까지사고를낸선박회사는뒷전이고정부만을괴롭히고있는이유도물어보고싶고
당신들주변을맴돌며선동하고조정하는무리들이정말로옳은사람들인가도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