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추수감사절인데…….

내일이미국의일년중가장큰명절이라는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인목요일은멀리떨어저살고있는가족들이집으로돌아와반가움속에
함께즐기며감사드리고가정에따라서는선한마음을나누기도하는추수감사절의
의미를되새겨보는뜻깊은날이다.
각직장들도추수감사절인다음날금요일을사다리휴일이라하여휴무하여목요일로
부터일요일까지4일간을황금연휴로제공하여떨어저있던가족들이만날수있는
기회를제공하는데언제나추수감사절을지내고는금요일을BlackFriday라고하여
백화점들이며상점들이엄청난세일을하는날로지내오기때문에명절의즐거움은
다음날쇼핑으로까지이어지며가족들간의즐거움은한없이이어진다.
1620년에영국으로부터이주해온청교도들이메사추세츠주에상륙하여모진환경적
고통을당하던중에인근인디언부족들의도움으로겨울을이겨내고새해에농사를지어
가을에추수를하여하나님께감사예배를올리고도움을받은인디언부족들을초청해서
잔치를벌리며고마움을전한정신을이어가는가정들도적지않다고한다.
1623년에는메사추세츠주에서추수감사절을명절로선포하며이웃주들도함께기리다가,
1789년미국초대대통령죠지와싱턴이추수감사절을정식국경일로지정하였다가,제3대
대통령이었던재퍼슨이추수감사절은영국왕실의폐습이라고국경일에서제외시키기도했다.
그후1863년링컨대통령이남북전쟁중이던11월26일을국경일로선포하였단다.
그후1941년12월26일푸랭크린D.루즈밸트대통령이매년11월4째목요일을추수감사절로
지정을하였다는기록이난
남아있다.
내일도우리가족14명중에큰외손자앤드루군이보스톤에유학중이라못왔고남어지13명이
모여서추수감사절의의미를돼새기며감사를드리는가족예배와만찬으로이날을기리
려고한다.아이들은내일칠면조가얼마나클까에관심들이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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