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쿼바디스”란 영화를 막으려 한다는데……..

한국개신교대형교회들의비리와세습및전별금의은밀한내용을파헤친내용으로
만들어젔다는"쿼바디스"란영화의상영을한국교회언론회가특정교단에공문을
보내면서이영화를상영하지못하도록압력을가하고있다는데,어떤내용의대형교회
비리가담겨진내용의영화인지궁금해진다.
일부보도에의하면그영화속에는어느대형교회의성전신축문제를둘러싼불협화음이며
한국에서가장많은성도를보유했대는여의도의대형교회목사의탈세와배임문제에
심지어는목사의성범죄문제까지파헤친기독교대형교회들의정직하지못한사역내용을
담고있는영화라는데어디대형교회만의문제겠냐는것이일반적인관심인것같다.
성도들의입장에서이런뉴스를접할때는우선교회를비난하려는의도로만들어진영화가
아니겠냐는생각이먼저들지만워낙교회들의뒷이야기들이무성한현실이고본다면
반듯이그렇지만은아닐것이란생각도지울수없는현실이라고들말한다.이런교회의
부끄러움이목회자들의지나친자기과신에서오는부작용인지도모르겠다.
목회자들의초심은누구를막론하고순박하고진실되게시작이되지만성도들의과도한
목회자숭배행실이목회자들의믿음을약화시키면서직업적의식이종교적헌신감을앞서고
그러다보니더커지고싶고,더유명해지고싶어저서과거를망각하고오직미래에이루어
질지도모를대형교회의주역꿈에사로잡혀저질러지는불미스러움일수도있겠다.
목회자들이세파속으로휩싸여들면서먹고사는데여유가생기다보니좀더즐거워
지고좀더위세당당해지고싶어지며이런황금같은자리를자식대에까지물려주고싶어지는
세습의함정에빠저들며,재물에익숙해진흐트러진정신이전별금이란뒷거래형식의
거래에까지미치는것이아닌가싶다.
이런개신교의타락상은대형교회만의행태에서끝나지않는다는것을개신교의성도들이면
누구나다아는현실인데작은교회들에서도청빙이니연합이니하는미사여구로아름답게
가꾸어온믿음의역사를내팽개치는일들이비일비재하고본다면개신교의헌신에구멍이
뚤려도크게뚤렸다는것이기에더커지기전에땜질이라도해야할형편아닌가싶다.
개신교계에서영화의상영을멈춰세우려하기보다는각교회들에게불미스러운길로빠저
들지말라고감시감독을철저히하겠다는반성의자세를보이는것이순서가아닐까싶은데
제식구무조건덮으려는모양세가어쩌면망가저가는세태를닮은것같아서찜찜한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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