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다우면 누구도 공격을 못한다……..
대형교회를배경으로했다는영화"쿼바디스"의상영문제를놓고말들이많다.
도대체그내용에한국의대형교회들에대한비판이어느정도로강하고부도독하게
표현이되었기에저렇게언론으로까지보도될정도로시비가오가는지모르겠다.
개신교교계나영화사가팽팽하게맛서있는모양세로더여론을더크게확산되고있다.
어떤이들은도대체개신교가얼마나큰흠을잡혔길레영화로까지흥행대에오르냐고
꾸짖는사람들이있는가하면성경적논리를들추면서항변하는성도들도눈에띈다.
문제는신성한종교집단에서흥행을주업으로하는업계에까지흠을잡혔다는데
더큰무게가실리는것같다.
게신교계가그들의표현대로성경적논리에어긋남이없었다면아마도흥행업계에서는
아름다운우리교회의모습을화면으로담아서세상사람들에게보였을것이란이야기다.
실컷흠은흠대로잡히고는고작한다는말들이변명일색이되고본다면이는우리속담
대로ㄸ싼놈이성내는꼴이라고들쑤근거린다.
이런교회사의불미스러움은우리나라뿐은아닌것같다는말로사람들은교계를위로하려고
하지만교계가도리어너무완강하고당당해서소통이이루어지지않는실정인것같다
반대로교계에서본다면허구많은세상사중에서티끌만치도못되는교계의비리를들춰
내서마치엄청난비리라도품고있는것처럼각색을한것이지극히못맛땅한것이다
인간사회에서아무리맑은샘물같은집단이라도티끌만한잘못은있기마련이어서,우리의
속담에서도"털어먼지않나는곳없다".고하지않던가?.허구많은세상의부정한대상을
밀어놓고교계의그작은티끌을들추어영화까지만들어세상에공표하려는의도가무었인지
그저원망스럽기만하다는것이성도들의분통이고본다면그말에도일리는있는것같다.
그래도흥행업자들에게흠을잡힌자신들의잘못부터반성하고납작엎드리는것이세상의
도리라고들말하는데다른사람들은어떻게생각하는지모르겠다.
언론에보도된내용을가지고뒤늦게덮으려고만하는사람들의괴변이참으로가관이다.
하나님께서이런모습을보시면서어떤호령을내리실지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