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 전당대회에 바라는 마음……..

계파갈등으로잡안싸움이끝일닐없고,길거리농성정치로국민들을실망시켜온

한국제1야당인새정치민주연합이그동안의비상대책위원회의울타라를갇어나려는
전당대회를오는2월8일에개최한다는소식에온국민들은이번에만은그체질의
개혁으로새오워젔으면하는바람을내놓는다.
사실지금까지와같은제1야당이라면차라리없는것이났다는국민들도적지않지만
그래도신선한새싻이솟아오를수도있지않겠냐는기대를거는사람들도적지는
않은것같다.설사옛날의의롭던제1야당의수준에는못미치더라도한치나마달라진
제1야당의탄생을간절하게바라는마음들인것같다.
그런데2월8일의전당대회를앞둔지금의형세는국민들의그런기대와는전연
다른방향에서잡소리만을내고있다고실망하는한숨소리도들려온다.
어땋게제1야당다운개혁을이끌어내느냐보다는애꿎은당명을바꿔야한다느니
친노,비노로갈린계파들이서로가자신들이어야한다고으르렁대고있으니말이다.
국정의방향제시나민생의보완정책같은소리는어느구석에서도터저나오지않고
오직계파의세력규합에만목청을높이는소리를매일같이듣고있는국민들은전당
대회를한달여앞에두고벌써부타흰개꼬리3년을묻어둔들바뀔리있겠냐며비아냥
대는소리로제1야당의구조적모순을질타한다.
그러면서국민들은하나같이신선한제1야당으로구악의흉물같은계파정치꾼들을
몰아내고새롭고신선한변화를추구할인재를찾아등장시켜야제1야당이살아날수
있다고들이구동성으로외처댄다.명목상의야당정치꾼들이아닌실질적인새바람을
몰고올새로운인물을찾자는소리들뿐이다.
종북진보정치가아닌시대에걸맞는진보정치를일궈낼장치인이나서주지않는한
우리정치사에서제1야당이란존재는한밤중방아간에서나타나는헛개비에불과할
것이란이야기들이다.이제한달여를남겨놓은제1야당의전당댈회에정치가원하고
국민이원하는신선한지도자가나타나개혁의주역이되어주기를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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