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에 대한 우려…..
선거철이또다가오는지여의도에서불어오는바람이거칠다.
내년도총선거를앞두고"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란것을만드는것같은데
자기들밥그릇자기들손으로비벼만들겠다는것인데글쎄얼마나크게만들려는지
조심스럽게걱정이앞서는것이저들을못믿어서일까모르겠다.
이런것을기르켜민주주의제도의헛점이라지않는가?.
자기들밥그릇을자기들이만들겠다며늘렸다줄였다하면서자기들식성에맟추려는
저런제도에서어떻게진정한민주주의가싻터오를수있을는지모르겠다.
차라리정치개혁특별위원회란기구를입법부가아닌다른곳에서만든다면모를까…..
이번에도자기들계파에유리하도록싸우며흥전하면서걱정하는국민들의심정은
티끌만치도생각하지않는탐욕의개혁이란괴물을만들어놓고는훌륭하다고억지를
부리지않을까모르겠다.지역구를조절한다면서자기들계파에유리하게쪼개고붙치며
비례제도라는것을주무르며자신들말잘듣는사냥개같은인물앞세우려할테니말이다.
우리의정치개혁이란것이매번탐욕스러운정치꾼들에의해유별난괴물로만들어
졌었기에이번에도국민들의마음이불신가운데편치않은것이다.
진정한민주주의를내세우는나라의정치인들이라면모를까,꼼수주의에빠져서
헤여나기를거부하는족속들이니무엇하나믿을구석이없다는것이다.
그래서정치개혁특별위원회만은차라리공정성을담보할수있는독립된기관에서
책임있는사람들을뽑아구성하는것이공정성을지키는데효율적일것이라보는데
세상에이권이딸린밥그릇을사용할당사자들이만들겠다는것이우습기만하다.
웃기는정치속에무심해가는국민정서에새로운기백을불어넣어주었으면좋겠다.
마치고양이에게생선잘지키라는꼴이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