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이란 태풍이 교회를 짖 밟는다.

기독교의미국최대장노교단인ThePresbyterianChurchUSA가지난3월17일화요일
동성결혼을인정하는교단헌법개정안을통과시켜,지금까지의한남성과한여성의결합
이라는결혼의정의를"두사람의결합"으로바꾸어놓는충격적인일이벌어졌다.
이미국장노교단에는한인교회들도430여개교회가가입되어있다니정말로충격적인일이다.
몇년전에는미국보이스카우트에서동성연애자들도BoyScout구성원으로등록의길을열어
주어종교계를비롯한교육계며스카우트대원들의부모님들을놀라게하면서적은숫자긴
하지만스카우트를떠나는발길들이있었는데,이번미국장노교단의동성결혼인정은
보수적인가족질서를유지해오고있는많은성도들을잃게되지않을까걱정이된다.

어쩌다가인간최후의인성보루라는교회까지도세태에휩싸이면서이런엄청난일을저지르며
믿음의성도들가슴에못을박는지이해가되지않는다.교회라면일반적인사회단체와는
달리정권이나압력집단으로부터특유의압력같은것은받지않을텐데말이다.
아마도종교지도자들이란사람들의수양부족적현상이아니겠냐고들말한다.
장구한역사속이지켜온결혼이라는것이하나의가정을이루고자신들의혈통으로가보를
이어가기위한남여간의결합이라고지켜왔는데,종교지도자들의이번선택은개개인들의
성적무지에서발로된선택이아니었겠냐는것이어른사회에서터져나오는우려의목소리다
이러한종교지도자들의현실사회와의결탁이종교본연의차원을홰손시키지않았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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