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국가 기념일을….

아직도많은국민들이진실이라고확인하기를유보하거나거부하고있는4.3제주사태를

순진한주민들의항쟁으로정하고그시대에피해를입은사망자들을기리는국가
기념일로지정을하면서완성되지못한떨떠름한기념행사가그날이면열리고있어
그시대이후에태어난사람들은진실은아랑곳없이자기이익에만접근하려고한다.
그시대중학생이었던우리로서도그제주4.3사태가정말로민중항쟁이었는지?아니
면아직도많은사람들이인식하는것처럼5.10선거를방해하려는북한공산집단의
사주를받은주민들의폭동이었는지마음속에결정을남기지못하는실정인데여러기록
이며매체의주장을살펴보면모두가자기들이로울대로의중구난방식주장들이다.
특히주목할일은국가에서왜미완의사태를조급하게국가기념일로정하고민중항쟁
이었다고결론을내려서이런갈등의씨았을남뎌놓았는지이해가되지않는다.
만일에그때사망한사람들이진정으로옳음을위해나섰던민중항쟁의유공자들이었다면
그선량한민중을향해총을발사한군경들은국민들을사살한살인자들이었다는것인가?.
어느한편의손을들어보상을하고예우를차려주었으면그반대방향에있던사람들은
모조리국민살인자로처벌의결단이있었어야하는것이아니냐는것이다.
허지만그시대그사건을진압했던군인이나경찰관들에게주어진훈장이며포상이누구
에게서도회수되었거나취소되었다는소리는들어보지못했다.
더우기그시대진압군들중에누구도그사태로해서구속되었거나처벌을받았다는
기록도없고보면,진압군경들도잘한일이고,죽은봉기자들도잘한일이었다는결론에
이르게되는데국가의결정이어떻게이것도좋고저것도좋다는식의결정이될수
있었느냐는것이바로미완의국가기념일을바라보는국민들의심정인것이다.
양측에서사상자를낼정도로총을쏘고살상을했던사건이란점에서한쪽이우군이었으면
한쪽은분명적군이었을것인데한쪽의손을들어주면서또한쪽은엣결정그대로남겨놓은
잘못을이제라도바르게수정해서후세들에게남겨주어야하지않겠나싶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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