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노무현대통령이세상을하직한지벌써6년의세월이흘렀다.
김해봉하마을에서는노무현전대통령6주기추도식이열렸다는데
김무성여당대표도어려운발걸음을했지만고인의아들로부터
예의에벗어나는무레를당하고는쓴우슴을지었다는보도가참으로어이없다.
자기부친의추도식에참석한손님인데거기에대고퍼부은무례가
도를넘어서무례와무식으로비쳐졌다는소식에노무현전대통령꼐
욕을보였다는말들로그아들을꾸짖는소리가사방에서들려온다.
아직도왕자처럼살다보니철이덜들었는지도모르겠지만그것은아니다.
솔직히말한다면노무현전대통령은정권의억압으로사망한것이아니고
검찰로부터비리비행에대한조사를받다가오갈대없이사실이들어나자
집으로돌아와자책감에스스로자살의길을택한것이아니던가?.
그는죽음으로자신의죄과를대신한것으로기록되어야할것인데그의아들은
자기부친의죽음을미화하고싶었는지도모르겠다.
또한노무현전대통령의죽음에그당시의정부에서도최고의예우로
선임자의마지막길을떠나보낸것으로아는데,그유가족들이너무
무례하게행동한6주기추도식이되고만꼴이되었다.
다시는이런일이없어야그나마그분을아끼던국민들의마음도꽃을피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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