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의 한밤중 메르스 쑈…..

지난6월4일늦은밤중에느닷없이서울시장이메르스에관련된담화를발표하면서
그러잔어도언론이며SNS를통해혼란과공포분위기가확산되고있는메르스
비이러스균에대한사회적은우려만악화시켜놓은꼴을보면서,일천만서울시민의
시장이먼저정부의관련부서와협의하고지원했으면좋았겠다는생각이든다.
메러스(Mers)즉,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전염성호흡기질환은2012년9월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처음으로발견되었다고하는데낙타나,박쥐와같은동물로부터
감염된다고전해지고있다.특히중동지역에서는귀한손님을맞을때낙타고기를
대접한다는데이런데서전해온바이러스가아닌가싶다.

중동지역아라비아의통계로봐서는치사율이40%에이르는병균이라지만언제나처럼
신종바이러스가생겨날때마다그바이러스를이겨낼수있는백신이준비되지않은상태에서
사회적혼란이가중되고있는것이라는데비록백신은아직개발되지않었지만치료가
전연불가한것은아니라는의료계의판단이고본다면언론이나SNS가나무호들갑인것같다.

더구나메르스라는병은마치감기의초기진상과도같아서집에서약으로다스리려는
감염자가있었기에조금확산은되었지만그렇다고통제불능의상황도아니고정부에서
적절하게대응하고있다는데확진자35명에사망자2명의질병으로너무들놀란것같다.
더구나사망자들은폐질환을치료중인환자들이었다는점도고려되었어야할것이다.

거기에다가수도서울의시장이란분이무슨생각에선지는모르겠지만한밤중에나타나
메르스세레나데를뿜어대고보니세상만어수선해진것같은데정부의통제와대응에
따르는깨여있는성숙한국민의식으로차분하게대처했으면좋겠다.
사람들마다제각기외쳐대는대응이아닌정부의대응에함께하는자세같은것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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