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쇄태론이 불안을 보탠다.

한동안기독교교계가잠잠하더니근래에와서교회마다의크고작은불협화음에
뒤따라교세의감소며,기독교의쇄태론이일면서불안을가중시키고있다.
어느종교를막론하고믿음의사람들은자신들의삶을의지하고기대어평안을
찾고저하는안식처가종교라고들하는데이런불안이끼어들지않았으면좋겠다.

특히불협화음으로불화가끝일날없는기독교고본다면이런불안요인은외부의
세력에의해서가아니고기독교자체내에서생겨나고있다는데서평신도들의불안은
더욱가중된다."사랑과믿음그리고소망속에서십자가를바라보며선하게살아
가려는평신도들이고본다면작금의교회는평신도들의이런소박한믿음을뒷받침
해주지못하고있음도사실이라는것이다.

오늘의교회는천국론을너무과중아게앞세우면서현세의삶을소홀하게만들어가고
있으며과격한전도의방법은평신도들을고닲으게하면서한편으로는부담만지운다는
평이지배적인데다가교회가한낫믿음의전당으로서의자리를잃고목사들의취직자리로
전락했다는데서도오늘의교회쇄태론은힘을받는다.

목사전권주의를택하고있는기독교고본다면시대적흐름의민주적교회운영방식은
한낫형식에불과한것이고가식적인합의도출방식이며직분자선출과정까지도목사의
독선적인결정에따라가야하는비현대적인교회의운영방식이또한교회를떠나는
발길들을늘리고있다는것이다.

그러다보니목사의출세를위해서는평신도들이때로는불이익도감수해야하고이런
불평등한일들이하나님의뜻이라는미명하게강행되고있음도교회를위축시키는
처사지만감히누구도목사의선택에"아니요"라고할수있는사람이없다는데기독교의
답답함이있는것같다.
교회가하루속히목사님들의취직자리에서벗어나성도들의믿음의전당으로
제자리를찾아야그나마살아날수있겠다는말들이다.
사람들은말한다."예수천국불신지옥"이란노상전도로는지옥가는열차를타기도
어렵겠다고들말이다.
그래서교회가살고성도들이살려면오늘의교회모습이바뀌어야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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