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

‘우리는정의로운행동을함으로써정의로워지고.

온화한행동을함으로써온화해지며,
용감한행동을함으로써용감해진다."
아리스토텔레스가남긴말이다.
기원전에남긴이명언을지금이시대에대하면서
굴절된시대상에조금은불편한심정이지만
한편으로는기원전사람들만도못하다는생각에수치심마저느낀다.
정의로워야할전직대통령의형이라는사람이
자기동생의후광을받으며저지른탐욕이
동생을떠나보내고도몇해가지난지금까지화근으로남아
검찰에불려다니는꼴이부끄러움만남기지않는가?.
잘났다는그대통령을섬기던
소위정치동지라는사람들도패거리를만들어
내편네편을가르고나라의정치를흙탕물로휘저으며
국민들이바라는안정을걷어차버리는꼴들을보면서화를삮힌다
세계는하루가다르게울타리를높이며
자기들살길을찾기에비쁜세상인데
나라의정치는탐욕에휩싸이며흙먼지만피우고있으니
국민들의불안한마음어디에도하소연할곳이없구나.
군대는방위산업의뇌물에절어서별들이녹아내리고
국회의원들은제몫에특권지키노라혼을잃은판국인데
아이들학교에선좌경교사들의역사왜곡으로새싻들멍이들지만
돈과향락에취한어른들은밤깊은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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