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의 나라 그리스의 디볼트 위기..
무상복지라는달콤한정책입맛에취해서기둥썩는줄도모르고그저
파먹기만하던그리스가허울좋은무상복지를감당하느라끌어들인
빚에시달리다가끝내는티폴트(채무불이행)로추락하나보다.
남의주머니무서운줄모르고뜯어먹은댓가라고기억해야할것이다.
세상에어느민족치고공짜로주겠다는데마다할사람이있겠냐만은
그래도정신이제대로밖힌국민들이었다면자신들의주머니사정도
살피면서공짜에매달렸어야하는데,그저공짜에익숙해진국민들이고
보니나라의재정은아랑곳없이자신들의배만채우려는우를범했던것이다.
유럽에서무상복지로허덕이는나라가그리스만은아니고몇나라가더
있지만그리스의화려했던옛문화가쓸어져가는모습을보면서도아직
공째의틀에서벗어나지못하고있는국민들이있다면그나라들도분명
그리스의전철을밟게될것이라는생각이든다.
자기몫은자기가벌어서챙겨야한다는지극히간단한세상의이치를외면하고
남들이땀흘려벌어놓은먹이에군침을흘리며덤벼든무책임하고무능력한
국민들에게주어지는하느님의준엄한채찍이바로디폴트라는형벌이아니겠나
싶은데이런형벌앞에서도정신들을차리지못한다면그국민들은구제불능이라
여겨진자.
그리스의장래가어떻게바뀌어갈는지는예측하기어렵지만한가지분명한것은
그국민들이공짜복지혜택에서벗어나일터를찾아가는길밖에는없을것같다.
자기가벌어서자기가족들을부양한다는지극히간단원리가바로그리스사태의
해결방법중에가장우선되어야할일이라면서슴치말고공짜복지정책을뿌리처야
자신들도살고나라도살수있다는것을깨달아야한다.
이런그리스최악의사태를바라보면서우리는무엇을생각해야할지짚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