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씨 또 걸렸네~~~~~
대통령의친형님으로서동생의명예를지켜줬어야할노건평씨가또걸려들었다.
경남기업의전회장이었던성완종이라는사람이노무현대통령시절에범죄로
구속되었다가특별사면으로풀려난지얼마안되어또구속되었다가같은정권하에서
동일인이2번째의특별사면을받은데는노건평씨가5억원을받아먹은혜택이었단다.
물론노건평씨는공직자도아니였고특별사면라인에관계자도아니었을테니분명
대통령측근중에그누군가가연결이되어특별사면의명단에이름이올랐겠지만
그라인은모두덮어둔다고해도대통령의친형이란분이한두번도아니고비리의
월계관을몇번씩이나쓰면서대통령의얼굴에상처를남겼으니참딱한노릇이다.
어떤이들은노건평씨를가리켜비리의종합병원이라고혹평하는이도있지만
얼머나얼굴이두꺼웠으면자기동생의후광을받으면서온갖이권과비리에연루
되어나라에먹칠을하고자기동생의얼구에먹칠을했는지모르겠는데그러고도
아찍까지당당하게살아활보하고있다는것이이해가안된다.
이런권력을등에엎은비리는비리의당사자혼자의판단과힘으로이루어질수
있는것이아니라는점을고려한다면이는분명그노건평씨라인에어떤흑막의
힘이있음을어렵지않게짚어볼수있을것같은데아직은그흑막의힘을찾아
내지못했는지또는안찾아낸것인지사뭇의심의꼬리가늘어진다
옛날에노무현대통령은자기형님을가리켜많이배우지도못했고높은자리에
있지도않은시골의노인에불과하다고한기억이나는데,그렇다면그촌노를세기의
비리꾼으로만들어놓은힘은어디서나온것일까하는의심이사뭇불어난다.
비록사건의공소시효가지나공소권없음으로종결이되었다고는하지만그래도
국민들가슴속에쌓인한의댓가는아직공소시효가남아있음을기억하고,범죄를
은익하려고부정만하지말고국가와국민앞에진솔한사과는있어야할것이다.
제대로털어보면무엇이얼마나더나올지모르는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