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소리를 들어봤다..

기독교의구성원으로서이시대기독교에대한세인들의소리를들어봤다.
의외로부정적인시각이팽창해있음을느끼면서이싯점에서기독교가
변화되지않는다면앞으로의기회를잃고말것같은위기의식에사로잡힌다.
이런부정적인시각이아마도이시대가요구하는변화의단계가아니겠나싶다.
지식인들중에서도알만한분들의기독교에대한지적은언제까지고귓전으로
흘려만보낼수없는의미심장한충고성비판으로받아들여야할것같다.
남의소리는들어보지도않으려면서내주장만이옳은진리라고외처봐야
그것은나의아집이고외침이지세상이들어줄소리로는미치지못한다.
그들의소리를들어보자.
기독교도들은이승도모르면서저승에대해다아는체한다.
자기자신의마음도제대로모르면서하늘의뜻을말한다.
사랑의심오한정감도모르면서하느님의사랑을논한다.
같은인간끼리의대화도하지못하면서하느님과의대화를말한다.
죄는사람들에게저질러놓고하느님앞에죄인이라며용서를빈다.
이세상에살고있으면서이세상짓대로자기를판단하지말란다.
하늘에저축하라며거둬들인헌금이교회조직유지비로없어진다.
이런사람들의부정적인소리를괴변이라는한마디로덮을것이아니라
진정으로되새겨보는변화의용단이기독교에있었으면좋겠다.
그래야성도들이살고교회가살며종교가흔들리지않겠기에말이다.
종교는성도들의믿음이지고회의조직관리는아니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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