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에 분칠 한다고 혁신이 되나?
벼르던잔치에먹을것이없다는말이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혁신을하겠다고꽹가라치고북칠때부터
국민들은또속임수의굿판이시작되는구나.하고눈살을
찌푸리면서도혹시나저들도바뀌지않았을까하는기대를했었다.
우리모두가알듯이빨갱이들이국민들을선동할때는세상에서
가장아름답고멋진구호와표어로무장하고현혹시키지않던가?
구호에표어내거는사람들이나집단치고남을배려하고자신들의조국을
지키려는사람들보지못했다지않는가.
그래도변하는것이인간이라서혹시나했었는데,첫번째혁신안에서
두번째,세번쩨,네번째,다섯번째혁신안이라고발표되는것을보면서
실망에또실만을경험하는국민들의마음은그야말로참담하기만하다.
가뜩이나많다고줄이자는국회의원을364명으로늘려야한다니말이다.
지금의자역구국회의원246명에정당의거수기수준에서발전하지못하는
비례대표의원을지금의54명에서123명으로늘리겠다니기가찬노릇아닌가?
그렇찬아도의원수가많다보니날마다싸움질에서벗어나지못하고국정보다는
당정에매달리는꼴이현실인데말이다.
도대체국민들을얼마나무지하다고얃잡아봤으면국민들의소리인국회의원의
인원수감축과자기들이입법하여누리는특권을취소시키자는의중을뛰어
넘으려고꼼수를부리는지모르겠다.허긴지금까지의우리야당정치란것이
국정이나민심보다는꼼수로짜여진구호나표어로들어낸가식이었으니
어디그버릇개주겠냐만은그래도너무한것아니냐는것이다.
진짜로당을혁신하겠으면얄팍한꼼수가아닌진정으로국민들이납득할수있는
국민들의소리가담긴안을내놔주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