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총리의 교묘한 꼼수정치를 규탄한다.
일본의아베신조총리의말장난과교묘한꼼수정치를지켜보면서우리가격었던
일제시대의일본인들을연상하며,소름이끼쳐옴을느낀다.
잘못했던과거를솔직하게잘못했으니용서해달라고하면될것을말을요리돌리고
조리돌리면서피해가는모습이꼭침략자들의근성이남아있는것처럼느껴진다.
일본이사죄를해야할일은비단위안부할머니들에대한사죄뿐이아니다.
젊은이들을강제로징병하여남양군도최전방으로투입해수많은희생자를냈던
일이며,징용이라는이름으로중년층의일꾼들을강제로끌어다가군수산업시설과
탄광이며전선에서짐운반노무자로착취했던일도정중하게사과해야한다.
어디그뿐인가?어린학생들에게우리의역사를배우지못하게하면서일본제국의
신민정책을주입시켰던교육이며독립을갈망하는애국자들의가족들을감시하며
핍박했던일들을생각하면용서가되지않는일본이다.
그런데도오늘의일본은자기들의식민지핍박정책을정당화시키려고꼼수를부린다.
저런아베신조같은꼼수꾼을대할때면늘우리나라의가짜민주화인사라는꼼수꾼
들이떠오르며어쩌면저렇게도뻔뻔스러움까지닮아가는지한숨이나온다.
이제광복70주년을맞으면서세계는평화를원하고있다.지난날의잘못을깨끗하게
사죄하고정리하며서새로운바탕위에나서주는이웃일본으로태어나주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