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의원이 타는 막차는…..
새정치민주연합의한명숙의원이뇌물수수혐의로대법원으로부터징역
2년에8억여원의추징금형을선고받았다.
자그만치5년여를끌고온재판에찍힌종지부란점에서국민들의관심이
쓸리는것같다.
평생을운동권을거쳐시위와정치권을맴돌면서제1야댱의당수와
국무총리까지역임한여인이71세에올라탄마지막열차가징역2년이라는
불명예열차란점에서동정이쏠릴만도한데,시민들의반응은냉담하면서
당연한귀결이라고들도리어박수를보내는눈치들이다.
우리의정치권이하나같이그렇지만부정한돈으로도배를하고도아니요라는
한마디로잡아떼온것이사실이고본다면이번불법뇌물수수사건으로한명숙
의원이형을받고국회의원의직을상실했지만이번형은큰의미에서는대한
민국국회의원들에게내려진벌이라는말들을많이한다.
그만큼우리네정치권이바르지못하다는국민들의질책인데도이런부정한
정치가고쳐지지않는것또한현실정치고본다면아무래도우리네국회는구조
적으로어딘가잘못되었다는이야기로귀결되지만그런근본적인치유에는
모두들외면을하는것또한우리네정치권이니어쩌겠는가?.
부정한수단이아니고는정치를할수없는현실을뒤집을수도없는무력함이
국민들을억누르고있으니계속일어나는정치인들에대한선고공판에박수부대
로의역할이나할수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