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찬란한 열병식 낭비벽을 보면서…..
중국에서열렸던전승절열병식에소모된재정이어림잡아3조9천억원
수준일것이라는보도를보면서아무리중국의경제성장을높게인정한다
하더라도이것은너무과한허세성낭비가아닌가싶은생각이떠나지않는다.
변방에는아직도한끼걱정을하는사람들이많다는데…
어디중국뿐이겠는가돌아오는10월10일북한의인민군창설70주년에는
중국보다더멋지고성대한열병식을준비하라고김정은이지시를했다는
소식도들려오는것을보면서열병식이란것이못살고힘없는집단들이
자기들의걷모양을과시하는허식으로보임은나만의생각은아닌것같다.
경제발전을위해기업인들은한푼두푼을아끼며상품을만들어경쟁력을
높이려고밤잠을설치며땀에젖어있다는데,그들의귀한세금을걷어들인
정권은아까운줄모르고자신들을과시하는모양세가구시대적인권력낭비성
허세로보임을저들은생각치못하는지모르겠다.
3조9천억원이라면새로운일자리를창출하기위한기업을만들어도엄청나게
만들수있을텐데.세계에단하루의몇시간을과시하며보여주려고써버리는것은
아무리생각해도낭비인이분명한것같다.나라돈을내돈아닌데마음껏쓰고
생색이나내보자는심보라면이는지도자답지못한처신이아니겠나.
정권이생색을내고권력자들이어깨에힘을준다고해서백성들의삶이나아지고
즐거워지는것도아닐테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