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Moon을 향해 무엇을 빌었습니까?

18년만에찾아온다는SuperMoon이추석저녁을장식해주었습니다.
당신은추석에우리들가까이찾아온SuperMoon을향해무었을빌었습나까?
기업인들은세금을잘내는기업인으로바르게세워달라고빌었겠지요.
학생들은진학이나취업을위한공부가아닌사람이되는공부를원했을것입니다.
부모님들은자식들이겁없이용감하게나라를지키겠다고병영으로달려가는용기를
빌고,군인들은조국통일의기수가될수있도록빌었을줄압니다.
그헣다면정치인들은SuperMoon을향해무었을빌었을까요.
내년총선거에서다시당선되게해달라고한사람들은모조리떨어지고……
지금까지본의아니게나라일을책임지고도내팽게친잘못을뉘우치면서
내년부터는정치의일선에서지않도록단단하게잡아매주세요,하고소원을
말한사람들만이용서를받고집으로돌려보내줄것같습니다.
구악을일소하는국민들의소원이이뤄지는소원이맞았으면좋겠습니다.
동시에통일대박의꿈이한가닥씩이뤄지는해가되기를빌어봅니다.
북한의위협정치가SuperMoon의위력으로녹아내리면서,기아에서허덕이는
동포들이자유대한민국을바라볼수있는기쁨이찾아왔으면좋겠습니다.
그래서2016년은비무장지대를걷어내는한해가펼쳐지기를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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