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와 강제징용 동원자들…..
한국의해바라기성정책이극민들을일방통행로로만이끌고간다는
조심스러운여론이형성되어가고있다는소문이넓게퍼져나간다.
국민들의눈치에끌리면서인기몰이식정치형태가이런일방통행식
해바라기정책을양산해낸다는것이다.
여의도국회에서위안부할머니에관한영화를상영한다고한다.
일제강점기에꽃다운나이를악마들의소굴에빼앗긴할머니들의아픔을
담은영회일것이라는생각을해본다.허지만세계를누비며아무리외쳐
대도가해자들인일본놈들은꿈적도하지않는다.
그런데일제시대를살아온세대들은위안부할머니들만이피해자는아니다.
젊은청년들이강제징용으로알지도못하는땅으로끌려가지하수백미터
에서일본인감독들이휘두르는가죽끈에얻어맞으면서노역을치르다먹지
못하고힘이딸려죽어사라진영혼들이얼마나되는지모른다.
학업중에보국신민이라는이름으로강제징집당해끌려간젊은이들도남양군도
어디에선가전쟁속에죽어간영혼들이어디한둘인가,말이다.
그시대수많은젊은남녀들이전선으로또는광산으로끌려가죽음으로또는
불구의몸으로돌아와지금까지도악몽의노년을견디며살아가고있다.
그런데도시민들이며정치권이나권력자들의눈과귀에는위안부할머니들밖에
보이지않는것은무슨해괴한일인지모르겠다.광복70주년을맞았다면서
어느놈하나징집이나징용으로희생당한국민들을입에올리는자가없으니
말이다.일본을향해다시외치자.징용징집으로희생된사람들도기억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