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기는 글
2006년6월24일에조선닷컴블러그와인연을맺으면서쓴글이
6.25에관한생각이었는데9년6개월만에이제조선닷컴의블러그를
떠나보내야되는날이왔습니다.
되는말안되는말로읽으시는분들에게부담만드린지나온세월을
돌아보니참으로부끄럽고후회막금입니다.
그래도고마웠던기억은이곳조선블러그를통해나의한국에서의
BoyScout활동을기록할수있었던일과,18년전부터중국두만강변
훈춘에서벌려온미국훈사회자악사업기록을남길수있었슴입니다.
아침일찌기일어나면첫번째로열어보던조선닷컴의뉴스는내삶의의
양식이되었으며,블로그를통해서써온글들은내삶의스승이었음을
돌아보면서영원히떠나갈조선닷컴블로그를손을흔들어환송합니다.
잘가라고…..
인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