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회 “
BY tempia7 ON 4. 26, 2006
"재회"
푸르는날!
오랜기다린시간끝에
그리운당신을만났습니다…
여러날긴시간을
당신이계신곳주변을서성거리며방황했었던…
그래서더욱나의마음은
뛸듯이마냥기뻤고…
오랜시간보지못한
그그리움을….보고픔을…
주체할수없을정도로
나의마음은
기쁨으로
행복으로넘치는하루였습니다…
보고픈이여!
그리운사랑이여!
다정한당신의그깊은눈길에
나를향한당신의따스한그마음에
그동안쌓였던긴장된
갈망했던모든앙금들이
한순간에다사라져버렸습니다…
당신을
가까이서바라볼수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나에겐이세상을살아나가는
충분한삶의존재의미가되어집니다…
당신의마음속에
나의모습이비춰지고
내마음속에영원히지워지지않는
꺼지지않는등불로자리잡은
더이상다가오지않는당신을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끝없이사랑합니다…
당신의그마음까지영원히…
당신을…당신만을사랑합니다…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