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 Joy”

"Congratulations&Joy"

"금속촉매와유기촉매를재활용하는시스템개발!"

Sung-GonLim


논문게재된곳:organicletters.

Science:2006.6.23page:1717

축하한다!

한국인의긍지와…자부심을가지고…

시스템개발이…실용화될때까지…

더욱더…연구에…매진하길바라며...

멀리서…너를위해…

늘…기도하고있다는것을…기억하고…

더운여름날!

여름나기잘하고건강해라!^^*

머리맞댄김영준총장·오세정원장한미(韓美)과학계석학들은“아무도생각하지
못한도전적인연구에투자하면한국도노벨상수상자를낼수있다”고입을모았다.
왼쪽부터장-루샤모칼텍총장,김영준지스트총장,오세정기초과학연구원장.
/광주광역시=김영근기자kyg21@chosun.com

강연장에배낭을메고나타난와르셸교수는소탈해보였다.그는“무엇을공부하든즐기면서열심히하자는태도가노벨화학상을받는영광을가져다줬다”고말했다./뉴스1

"한국인최초과학부문노벨상나오나?"

입력:2014.09.2603:01수정:2014.09.2610:00-이영완.김정환


[톰슨로이터,유력후보2명지목]

유룡카이스트특훈교수는화학상…메조다공성물질로세계주목받아
찰스리서울대교수는생리의학상…개인·인종간유전差규명에기여

다음달6일오전11시30분(유럽현지시각)생리의학상을시작으로

올해의노벨상수상자가발표된다.

어쩌면과학부문에서첫한국인수상자가나올지모른다.
세계적학술정보서비스업체인톰슨로이터는25일

유룡(劉龍·59)KAIST화학과특훈교수와

한국계캐나다인인찰스리(CharlesLee·45·한국명이장철)

서울대의대석좌초빙교수를올해의노벨화학상과생리의학상후보자명단에올렸다.

한국인과학자가톰슨로이터의노벨상수상후보자로지목된것은처음이다.

유룡교수는이번에’기능성메조다공성물질’연구에서

찰스크리스거사우디아람코최고기술경영자(CTO),

갤런스터키미국샌타바버라캘리포니아대교수와함께공동수상후보자에올랐다.

메조다공성물질은지름2~50나노미터(㎚,1㎚는10억분의1m)의미세구멍이

무수한물질로,원유에서휘발유를뽑거나

화학반응을돕는촉매및약물전달체등으로이용된다.

유룡KAIST화학과특훈교수(사진왼쪽),찰스리서울의대석좌초빙교수.
/신현종기자,김연정객원기자

유교수는1999년탄소로이뤄진메조다공성물질을처음개발해세계적주목을받았다.

그의이분야논문들은1만9800번이나다른학자의논문에인용됐다.

톰슨로이터의기준인인용횟수1000번이넘는논문도3편이있다.

유교수는"우리나라과학이세계적수준에왔음을보여준다는점에서영광"이라고말했다.

유교수는2011년유네스코와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이선정한’세계화학자100인’에뽑혔으며,

그해말에는사이언스지(誌)가그의연구를’2011년10대연구성과’로선정했다.

2010년호암상을받았으며,2012년부터는매년최대100억원의연구비가지원되는

기초과학연구원(IBS)연구단장을맡고있다.

찰스리교수는2004년두쌍이어야정상인사람의유전자가3쌍이상이거나

하나또는아예없는이른바’유전자복제수변이’를처음밝힌공로로

스테판쉐러캐나다토론토대교수,

마이클위글러미콜드스프링연구소교수와공동수상후보자로선정됐다.

유전자복제수변이는사람유전자10개중1개꼴로발견돼

개인간혹은인종간유전적차이규명에큰도움을줬다.

리교수는지난24일서울에서가진본지인터뷰에서

"탄수화물을거의안먹는에스키모인보다쌀이주식인

한국인이탄수화물소화를유도하는아밀라아제를만드는

유전자가더많은것이복제수변이의대표적인예"라고설명했다.

그는"에이즈면역유전자나암면역유전자의수도

사람마다달라맞춤형진료를할수있다"고말했다.

리교수는1969년서울에서태어나이듬해캐나다에이민갔다.

하버드대와예일대의대교수를거쳤다.

2008년39세나이로최연소호암상수상자가됐으며,2012년서울대에초빙됐다.

☞톰슨로이터

2002년부터해당분야에서논문인용횟수가상위0.1%에드는과학자중에서

생리의학·물리·화학등그해노벨과학부문수상자를예상해발표하고있다.

지금까지후보자156명중25명이실제로노벨상을받아적중률이16%에이른다.

2011년에는과학수상자7명전원이

톰슨로이터가지목했던과학자로채워지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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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전세계선진국에!푼돈으로나가!

봉사하고있는!대한민국인재들을!다데리고오고싶다!^^*

그때에!우리입에는!웃음이가득하고!

우리혀에는!찬양이찼었도다!

뭇나라!가운데에서말하기를!

여호와께서!그들을위하여!

큰일을!행하셨다하였도다!(시126:2)

사람이!어찌하나님의것을!도둑질하겠느냐!(말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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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노벨평화상후보교황·무퀘게·반기문등"

기사입력:2014-10-0309:45최종수정:2014-10-0312:20-이유미

프란치스코교황(AP=연합뉴스자료사진)


베팅업체,교황수상가능성1순위예상

올해노벨평화상후보에프란치스코교황과콩고의사데니스무퀘게, 반기문유엔사무총장,전직미국국가안보국(NSA)직원

에드워드스노든등이이름을올렸다.

프란치스코교황(77)은지난해3월즉위한이후

빈곤퇴치와경제불평등해소에앞장서왔다는평가를받고있다.

노벨평화상위원회는홈페이지에서

"가난한사람들의운명과성장및부의재분배문제에

새롭게접근해야할필요성에대한관심을환기시켰다"고설명했다.

콩고의사데니스무퀘게(EPA=연합뉴스자료사진)

또다른유력후보데니스무퀘게(56)는

1999년부터콩고동부에서병원을운영하면서

내전중성폭행을당한수많은피해여성들을치료한인물이다.

무퀘게는2008년올해의아프리카인으로선정되고

지난해미국트레인재단으로부터’용기있는시민상’을수상했으며

지난해에도노벨평화상후보에포함됐다.

온라인베팅업체윌리엄힐과패디파워는프란치스코교황과

무퀘게를각각1순위,2순위수상후보로점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은3일보도했다.

이와함께반기문(70)유엔사무총장과미국정보기관의

무차별적정보수집실태를폭로한

에드워드스노든(31)도유력후보로거론되고있다.

파키스탄에서여성교육의중요성을알리다

탈레반의총에머리를저격당해목숨을잃을뻔했던

10대인권운동가말랄라유사프자이(17)도

지난해에이어유력후보에올랐다.

유엔난민기구(UNHCR)방문한반기문유엔사무총장UNSecretaryGeneralBanKi-moon

deliversaspeechduringaspecialsessionoftheExecutiveCommitteeoftheUNRefugee

Agency,UNHCR,attheUnitedNations’EuropeanheadquartersinGeneva,Switzerland,

Wednesday,Oct.12014.(APPhoto/Keystone,MartialTrezzini)


단체가운데러시아반정부성향언론

‘노바야가제타’도유력후보로꼽힌다.

올해노벨평화상후보는

이들을포함해개인231명과단체47곳이다.

노벨평화상위원회는노르웨이현지시간으로

오는10일오전11시수상자를발표할예정이다.

우리시간으로는10일오후6시다.

지난해노벨평화상은

시리아화학무기해체작업을이끄는

국제기구인화학무기금지기구(OPCW)에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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