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죄를 아옵나이다 “

"내죄를아옵나이다"

"자기허물을능히깨달을자누구리요나를숨은허물에서벗어나게하소서"

다윗은시19편에서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밧세바사건으로나단선지자를통해서다윗의죄를지적했습니다.

다윗은그때서야죄를깨닫고"내죄를압니다.내죄가항상내앞에있습니다."

하면서하나님께회개하였습니다.

사람들은다른사람들의죄에대해서는잘알면서도자기자신의죄는

잘깨닫지못하고,자신은마치의인인줄로착각합니다.

이솝우화에연못가로돌을던지는놀이를하는아이들의이야기가있습니다.

한참신나게연못으로돌을던지는데개구리가나와서말을합니다.

제발돌을던지지말라고,너희들은아무생각없이던지지만

우리는그돌로인해서생명의위협을느낀다는것입니다.

우리가아무생각없이던진한마디말로인해서,

다른사람에게큰상처를줄수도있는것입니다.

나는기억도나지않는말을가지고,

상대방은큰고통을느끼는수가많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내가의인이라는생각을버리고자기의죄를깨닫는것이은혜입니다.

또한남의허물을보고용서할수있는것이은혜입니다.

우리는사람들과더불어살다보면여러가지불쾌한일들을당하게됩니다.

용서할수없는분한마음이들때도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용서하수있는것이은혜입니다.

용서하면우리마음에기쁨과평안이오기때문입니다.

용서할수없는사람들을용서할수있기를기도하십시오.

죄책감에서해방되는것이은혜입니다.

사람들은자기가죄인인것을알아야하지만,

그죄책감에서눌려사는것은바람직한일이아닙니다.

다윗이죄책감을해결하지못했다면,평생그는어두운생활을해야만했을것입니다.

우리의주홍같이붉은죄를흰눈보다더희게씻으시고,

기억도하지않으시는하나님의용서를경험하시고

죄에서자유함을누리십시오.

-living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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