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년의거룩한고민"
한청년이예수님에게물었다.
"선생님,내가어떻게해야영생을얻을수있습니까?"
예수님은십계명을지키라고말씀하였다.
청년은그런것은어려서부터지켰다고,무엇을더해야되겠냐고물었다.
이청년은영생을얻기위해서어려서부터율법을지키면서열심히살았다.
그러나영생에대한확신이없었던것이다.
어떻게해야영생을얻을수있는지에대한이청년의거룩한고민은,
우리가반드시한번은통과해야하는고민이다.
이청년은나름대로영생에대한답을가지고있었다.
예수님을선한선생님이라고부르고,무엇을해야영생을얻을수있는냐는질문은
당시보편적인사람들처럼,율법과선한행동으로영생을얻는다는생각을한것이다.
이청년의질문에예수님은율법을지키라고하였다.
율법으로영생을얻을수없는것을역설적으로말씀하신것이다.
롬3:20절에는말한다.
"율법의행위로그의앞에의롭다하심을얻을육체가없나니,율법으로는죄를깨달음이니라."
율법의목적지는영생이아니라죄인됨을깨닫고,예수님에게가는것이다.
이청년은많은재산이있었지만영생의문제가해결되지못해서불안했다.
현대인들에게는많은불안이있다.
공부하는학생들에게는미래에대한불안,졸업을앞둔학생들은취업에대한불안,
회사원들은승진과해고에대한불안,프로선수들은매경기에대한불안,
그래서요즘은젊은이들사이에점집이유행한다고한다.
사회가불안하기때문이다.
예수님은이불안해하는청년에게"재산을팔아가난한자들에게나누어주고나를따르라"고하였다.
예수님을따르는길이영생의문제를해결하는길이고,불안의문제를해결하는길이다.
"길이요진리요생명이신예수님"을통해서하나님나라에서영생을얻기때문이다.
"평안을너희에게끼치노니곧나의평안을너희에게주노라"
말씀하신예수님을통해서평안을얻기때문이다.
그러나한번은혜를받았다고,불안의문제가평생해결되는것은아니다.
위기의순간마다기도하면서하나님의함께하심을확신할때,
모든불안의문제를넘고영생의확신을가질수있다.
-living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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