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은…”

"나의마음은…"
종일정신없이시간에
이끌리다이제서야발길을돌립니다.
하루하루중에
언제나생각속에서
지워지지않는당신입니다.
내마음속에
깊게자리잡고
온아하게지켜만보는다가오지않는
당신을그립니다.
나에게
다가올수없는것을
단지그것뿐인것을알면서도
안타까워지는…보고파지는이마음을
어떻게위로해야할지.
당신이제곁에존재한다는
그이유만으로도
제겐커다란기쁨이며삶의빛입니다.
멀리있어도
가까운당신에게
전하는서글픈나의마음입니다.
오랜시간
잠들지않는보고픔에
부족한아픔만주는사랑은아닌지.
어긋난빈마음에
그리움으로기다림으로
그렇게당신을당신만을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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