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내심”

"하나님의보내심"

하나님은모세를애굽의왕실과광야에서80년동안준비시킨후에

모세에게"애굽에서신음하는내백성을불러오라"고하였습니다.

생전처음하나님을,대면한모세는

이런엄청난사명을받고순순히순종할수가없어서

"내가누구관대이런일을하겠습니까?"

"보낼만한사람을보내소서!"라고하면서회피하였습니다.

모세의일관된대답은나는못갑니다.

나는그런일을할만한인물이못됩니다.라는것이었습니다.

그러나하나님의일관된명령은

"가라!내가너와함께있을것이다.내가너에게할말을가르쳐줄것이다.

내가너에게할일을가르쳐줄것이다!"는말씀이었습니다.

어쩔수없이모세는하나님의말씀을받아들이기로하고

이사실을장인이드로에게이야기할때에

장인은단번에"평안히가라"고합니다.

하나님의명령이면

두말없이가야하고두말없이보내야하기때문이었을것입니다.

큰능력을가지고적은일을하는사람이있고

적은능력을가지고큰일을하는사람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생각할때는결과가같으면같이평가를하고

어떤의미에서는

큰능력을가진사람을더높이평가할수있지만

하나님은절대평가가아니라상대평가로

적은능력을주신사람에게는적은것을

큰능력을맡긴사람에게는큰것을요구하십니다.

자기의힘으로일을할때에우리는능력만큼만일할수있습니다.

그러나…하나님의도우심으로일할때

우리는우리가할수있는일보다훨씬더큰일을할수있습니다.

애굽에10가지재앙이내리고홍해가갈라지고

광야에서40년동안이스라엘백성들을먹이고인도했던것은

모세의능력이아니라하나님의도우심이었습니다.

모세는하나님의보내심을받아

하나님의큰일을이루는도구가되었고

다윗은하나님의능력으로골리앗을물리치는큰역사를이루었습니다.

바울은약할때강함주시는하나님을의지하면서

역사상가장많은전도와가장많은권수의성경을저술하였습니다.

하나님이각자에게주신사명을따라하나님의도우심으로

우리가할수있는일보다

더큰일을감당하는믿음의사람이됩시다.

-living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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