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이끝나는날,신이우리"너와나"를위해
과연무엇을준비해두었는지물으려하지말아라.
우리는그것을알수없기에
그때가언제인지를계산하려하지말아라.
무엇이어떠한상황이우리에게닥치더라도그것을받아들여라.
과연무엇을준비해두었는지물으려하지말아라.
우리는그것을알수없기에
그때가언제인지를계산하려하지말아라.
무엇이어떠한상황이우리에게닥치더라도그것을받아들여라.
우리에게또한번시련의겨울을선사하든,
혹은투스칸해(TuscanSea)절벽의장벽이무너져버리고
그대가현명하다면포도주는오늘체로걸러라.
우리가이렇게말을하고있는동안에도
시간은우리를시샘하여멀리흘러가버리니…
내일이면늦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