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목회”
BY tempia7 ON 4. 24, 2007
"눈물목회"
하나님!
오늘은아침부터자꾸눈물이나옵니다…
뭉클한마음이가라앉지않습니다…
성도들로인해아파했던지난날에대한생각때문인지…
성전에서기도하며잠자야했던그고생에대한생각때문인지…
목사생일이라고성도님들이큰잔치를베풀어준감격때문인지…
돌아온성도들에대한감사때문인지…
아직돌아오지못한성도들에대한그리움때문인지…
정리가되지않습니다…
저녁에다시기도하러앉은이고요한시간에도…
자꾸가슴이두근거리고눈물이납니다…
주님!
이것이어떤이유의눈물이든지간에…
내가천국에도착해서주님이이눈물을닦아주실때까지…
내눈에서눈물이마르지않게하옵소서…
내마음에주를향한사랑이…
감사가…눈물이…흐르게하옵소서…
-신수일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