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목회”

"눈물목회"

하나님!

오늘은아침부터자꾸눈물이나옵니다…

뭉클한마음이가라앉지않습니다…

성도들로인해아파했던지난날에대한생각때문인지…

성전에서기도하며잠자야했던그고생에대한생각때문인지…

목사생일이라고성도님들이큰잔치를베풀어준감격때문인지…

돌아온성도들에대한감사때문인지…

아직돌아오지못한성도들에대한그리움때문인지…

정리가되지않습니다…

저녁에다시기도하러앉은이고요한시간에도…

자꾸가슴이두근거리고눈물이납니다…

주님!

이것이어떤이유의눈물이든지간에…

내가천국에도착해서주님이이눈물을닦아주실때까지…

내눈에서눈물이마르지않게하옵소서…

내마음에주를향한사랑이…

감사가…눈물이…흐르게하옵소서…

-신수일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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