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앤트워프 여행”

"벨기에의앤트워프여행"

벨기에어로는,안트베르펜(Antwerpen),프랑스어로는앙베르(Anvers)라고한다.

인구45만6525명(2000)이다.

브뤼셀북쪽41km,북해에서약90km지점인

스헬데강(江)하구우안에위치하며,

상업과무역의중심지로유럽4대무역항의하나이다.

9세기경부터노르만인(人)의요새로알려져있었으며,

12세기경부터상업이발달하였다.

13세기에는브라반트공작,플랑드르백작,부르고뉴공작가(家)의통치를받았다.

15세기후반,이래무역과부근에발달한모직물에의하여

그번영은브루게를능가하게되고,

16세기전반에는드디어에스파냐의신대륙무역과포르투갈

동인도무역의결절점(點)으로

유럽제일의무역항으로성장하게되었다.

아울러금융업도성황을이루어1531년에는유럽최초의

주식거래소도생겼으며지방경제활동의중심지로서전성기를맞이하였다.

그러나네덜란드독립전쟁때에스파냐의공격을받고,

1585년파르마공작에게점령된데다가네덜란드의독립으로

스헬데강의항행이금지된뒤부터암스테르담에그지위를빼앗겼다.

1863년벨기에가네덜란드로부터스헬데강의통행권을매수한뒤

근대적인무역항으로서부활하여오늘에이르렀다.

현재브뤼셀에이은벨기에상공업중심지로서번영을이루고있으나,

제1차세계대전때는독일군의침략을받았으며

제2차세계대전때에도연합군기지를이루어

독일군의공격을받아손실이컸으나,전후에복구되었다.

주요산업으로는16세기이래암스테르담과경쟁관계에있는

다이아몬드세공과레이스편물공업이활발하다.

면·곡물,구리[銅]와그밖의금속등을수입하여기계·직물류를

수출함으로써벨기에의상공업중심일뿐아니라

독일,특히루르지구의수출입항으로서의역할도하고있다.

항구를중심으로대규모공업용부지가조성되면서

정유,독일자본의화학공업,또제너럴모터스(GM)등의

자동차공업이진출하여,새로운산업도시로변모하였다.

또한고딕건축과르네상스미술을자랑하는역사적인도시이다.

벨기에최대의고딕양식의노트르담성당은벨기에에서

가장높은123m의첨탑을가지고있고,그성당내부에플라망파(派)의

거장P.P.루벤스의명작을소장하고있다.

네덜란드풍르네상스양식의걸작인시청사와

조합사무소(길드하우스),고성(城)이었던스텐성일부를

개조한해양박물관,16∼17세기의플랑드르파의명화를간직한미술관,

루벤스의주택을복원한루벤스하우스,아프리카콩고산(産)의

진귀한동물이있는동물원등도유명하다.

앤트워프(Antwerp)의중앙역사,

이역사에서나오면서큰길건너왼쪽으로다이아몬드가게들이

죽들어서있고그가게들의약80%가유태인들의가게이다.

중앙역사대합실에서기차를타기위하여2층으로나가는문.

중앙역사대합실에서2층으로올라가는계단

중앙역사,열차가진입해있는모습

중앙역사2층왼쪽에열차가진입해있는모습


중앙역사2층

자동차통행을금지하여우리의명동처럼차없는거리입구의고딕건축물.

차없는거리입구의고딕건축물


차없는거리의고급상가밀집지역을활보하는시민들

11.

성모마리아대성당

12.

성모마리아대성당과노천카페의시민들

성모마리아대성당앞노천카페의손님들과그앞에서기타치며노래부르는사람

성모마리아대성당맞은편의노천카페와선물가게

시청사앞광장의노천카페와시민들,

유럽은위도상으로높고흐리거나비오는날이많아

일조량이부족한지역이기때문에유럽인들은햇볕쬐기를즐긴다.

네덜란드풍르네상스양식의걸작인시청사

시청사좌측의조합사무소(길드하우스)

시청사앞광장가운데의부라보상

시청사앞광장에서본성모마리아대성당

시청사와유럽연합(EU)기를포함한깃발들

시청사

시청사옆의길드하우스

시청사앞에서본성모마리아대성당

부라보상과성모마리아대성당

중세풍의고풍스런마차

돌로박은도로와따각따각하고지나가는중세풍마차

멀리보이는중앙역사.8번사진에있는동상뒷모습



중앙역사와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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