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진사”
"하나님은사진사"

어느폭풍우가몰아치는오후

학교에있는딸아이가걱정이되어서한어머니가차로아이를데리러갔다.

학교근처에오자,집으로돌아가는아이들이눈에보였다.

혹시,딸아이를보게될까

천천히가던어머니의눈에딸아이가보였다.

아이를부르러가까이가고있을때

어머니는,아이의행동이이상하다는것을발견했다.

아이는,번개가번쩍일때마다

멈춰서서하늘을향해웃었던것이다.

아이를,불러차에태운어머니는아이에게그렇게한이유를물었다.

딸아이가대답했다.

"하나님이자꾸사진찍자고후레쉬를터뜨리잖아요!"

"어린아이들을용납하고내게오는것을금하지마라!

천국이이런자의것이니라!"(마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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