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으로 사는 사람”

"부활신앙으로사는사람"

아람이라는나라가

북이스라엘을침략해서수도사마리아를포위하였을때

사마리아는군사력으로대항할

힘이없어성문을굳게닫고버티는수밖에없었습니다.

전쟁이여러달동안계속되자사마리아성안에서는극심한식량난으로

부정한음식으로규정된것도,짐승들에게주는여물로쓰는것도,비싼값에팔리고

심지어는자기아이를삶아먹는일까지있었습니다.

사마리아는그야말로아무런희망이없는상황입니다.

우리의삶속에서,때로는이렇게소망이끊어진사마리아를경험할때가있습니다.

왕이,신하를엘리사선지자에게보냈습니다.

엘리사선지자는,자기를죽이러온선지자에게

"내일이맘때에,사마리아성문에서고운가루한스아에한세겔을하고

보리두스아에,한세겔을하리라"는하나님의말씀을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우리에게희망을선포하십니다.

하나님안에소망이있습니다.

엘리사선지자가,희망을선포할때에왕의신하는그희망을믿지못했습니다.

"여호와께서하늘에창을내신들어찌이런일이있으리요"라고하였습니다.

아무리,하나님이라도그렇게할수는없다는것입니다.

하나님에대한믿음이없는것입니다.

그날저녁에,아람군대는다물러갔습니다.

하나님께서,그들에게수많은군대소리,병거소리를듣게하셔서

이들을,가나안과애굽에서지원부대가대대적으로올줄생각하고

모든물건은,그대로놓아두고몸만허겁지겁도망을간것입니다.

이것을알고,사마리아성안에갇혀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이나가서

아람군대가놓고간수많은전쟁물자들을취득할수있었습니다.

이로서,엘리사의예언대로하루만에모든것들이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그왕의신하는성문에서질서유지를시키다가

사람들의발에밟혀죽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믿지못하는사람은

그하나님의축복을,눈으로만볼뿐누릴수는없습니다.

하나님은우리의희망입니다.하나님안에소망이있습니다.

하나님이하늘에창을여시면됩니다.

우리에게아무런소망이없어도

하나님이은혜주시면된다는부활신앙으로삽시다.

-living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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