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그도아버지입니다…"
요즘세간의화두는,한화그룹김승연회장의보복폭행이다.
김회장의22살된둘째아들이
청담동술집에서,북창동나이트클럽종업원과시비가붙었다가폭행을당했다.
피범벅으로귀가한아들의보복을하기위해
김회장이경호원등을대동하고,북창동S클럽으로가서
그아들로하여금직접윤씨를폭행하게했다.
이일로인하여…
언론은온통김승연회장을향해서화살을쏘고있다.
우리가김회장이라면
"아직어린놈이밤새도록술이나먹고돌아다니냐!
맞아도싸다이놈아!"하고자식을나무라고끝내겠나!
아니면,피투성이가되어서돌아온아들이
"내가아버지아들이라고했는데도,네가김승연아들이면
나는이건희아들이다!며그놈들이나를때렸어요!"하는말을듣고
"이것들이하늘무서운줄모르고…
야!애들불러!"
우리라도이렇게하지않겠나!
다만,권총들고나가고조폭들을대동할수있는
힘이있었던것이우리와달랐을뿐이다.
물론,김회장의행동을칭찬할수도,두둔할수도없지만
그도역시아들을많이사랑하는한아버지이구나!라는생각을한다.
유명공인으로서…
그모든상황과정황을다뒤로하고일을행한것을보면…
손가락질하는우리도별다르지않다…
-living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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