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랑…”

"큰사랑…"

한화그룹김승연회장은22살된아들이술집에서

술을먹고싸우다가피투성이가되어서돌아오자경호원조폭을

대동하고가서보복폭행을하여구속이되었다.

이것은최근에톱뉴스가되었고많은사람들의비난을받아야했다.

그러나,우리가그상황이라면

밤늦게까지술먹고싸움질하는아들을나무라는것으로만족할까?

김회장도우리와똑같은아버지였을뿐이다…

예수님이갈릴리가나에왔다는소식을듣고

가버나움에서왕의신하가급히달려와서죽어가고있는

아들을고쳐달라고하였다.

자기보다신분이낮은예수님에게머리를숙이면

사람들이뭐라고비난할지모른다.

그러나,이신하는아들의죽음앞에서그런자존심따위는중요하지않았다.

예수님이두로라는나라에전도하러가셨을때

한여인이찾아와서무릎을끓고

흉악한귀신이들려서고생하는자기딸을고쳐달라고하였다.

예수님은"자녀의떡을개들에게주는것이마땅하지않다"고말씀하셨지만

이여인은"개들도아이들이먹던부스러기를먹습니다"라고하였다.

당시에유대인들은이방인들을개라고생각하였다.

그래서예수님이그여인에게그런모욕적인언사를하였다.

그러나,이여인은딸을위해서자기를개라고부르는것도무시할수있었다.

이것이부모이다!

우리는부모님으로부터이런사랑을받고자랐다.

부모가되어보지않은사람은부모의마음을헤아릴수없다.

그래서,하나님의큰사랑을나타내기위해서

하나님을아버지로부르게하시며,부모와자식의관계를통해서

하나님과우리와의관계를알게하셨다.

예수님은"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여"라고기도하라고하였다.

그러나,자식에대한부모의사랑보다

우리에대한하나님의사랑이더크시다.

"여인이어찌그젖먹는자식을잊겠으며,자기태에서

난아들을긍휼히여기지않겠느냐그들은혹시잊을지라도

나는너를잊지아니할것이라내가너를내손바닥에새겼다."(사49:15)

이땅에서,가장큰사랑은자식에대한부모의사랑이다.

이것보다더큰사랑은우리에대한하나님의사랑이다.

성경을통해서,하나님이나를사랑하신다는사실을발견하자.

-living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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