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그린다면…”
말로하는사랑에너무나도익숙해져있습니다.
사랑은입술로하는것이아닙니다.
사랑은가슴으로하는것입니다.
말을하지않아도
눈빛만봐도…얼굴만보아도알수있습니다.
말을하기이전에모습으로사랑을느낄수있습니다.
그렇게사랑은전하는것입니다.
사랑은내가가진것을하나씩비워가는것입니다.
내가가진모든것을내려놓았을때…
주님이우리에게주신십자가사랑을알아갈수있습니다…
주님은우리에게’서로사랑하라’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완벽한사람들이아니기에…
무엇이든부족한모습으로,연약한모습으로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러기에우리는서로가서로를필요로하고있습니다.
서로의지하며도우며살아가는공동체의삶이필요한것입니다.
함께울고웃고
서로의손과발이되어
믿는자들만의기쁨의만남과공동체가아닌
세상속에꽃을피워열매를맺고
그리스도의향기를전하는삶이필요합니다…
어떤모습의그림을그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