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사울 사랑”

"다윗의사울사랑"(삼하1:11~16)

다윗은사울을통해서큰상처를입었습니다.

왕을위해서…나라를위해서…백성을위해서…하나님을위해서…

목숨을걸고전쟁터에서싸웠지만…사울왕은다윗을죽이려고했습니다…

그래서20대초반에서부터30살이되기까지자기뿐만아니라…

자가집안식구들까지광야에서도피생활을해야했습니다.

다윗은사울과요나단을비롯한아들들의죽음과이스라엘의패전소식을듣게됩니다.

사울의죽음은…곧자기의해방이었고…사울의왕관은곧자기의왕관이었습니다.

그러나다윗은기뻐하지않습니다…

오히려사울왕을죽이고…왕관을들고온병사에대해서분노하며…

가차없이죽이고…크게슬퍼하며…금식하며…

"오호라두용사가쓰러졌도다."하면서애가를짖습니다.

요나단과는깊은우정으로아쉬워할수있지만…

사울에대해서는많은원한이있을텐데도…다윗은그의죽음을진정으로애도합니다.

사람으로서어떻게그럴수있을까?의문이갑니다…

이것은하나님의사랑…십자가의사랑입니다…

사람으로서는이런사랑…이런용서를할수없습니다…

사랑은하나님의것입니다!

분노는하나님의마음이아닙니다!

이런사랑과용서의마음이준비되었기때문에…

하나님은사울의손에서다윗을해방시키고…유다의왕으로등극할수있도록한것입니다.

요셉은…자기를종으로팔아버린형들에게…

"나를이곳으로보낸것은하나님입니다."라고말하며용서하였습니다.

‘맨발의전도자’최춘선할아버지는세상에부러운것…

부러운사람이없는사람은‘일등부자’이고…

미운사람이없는사람은…세상의‘일등권세자’라고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가족…집안…친구…이웃…교우들과…

크고작은일들로…마음에상처를입고…괴로워하는일들이있습니다.

내마음에드는사람만있는것도아니고…

내마음에드는사람들과만생활할수있는것도아닙니다…

그러나다윗만큼…요셉만큼…예수님만큼억울하지는않을것입니다…

그모든것들이나를훈련시키고…단련시키기위한하나님의계획임을알고…

주님의사랑이내게서실천되기를사모하는삶이됩시다.

-livingwater-

"Ahappyheartmakesthefacecheerful,butheartachecrushesthespirit."(Pr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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