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따뜻한 복수”
"링컨의따뜻한복수"
링컨이대통령이된뒤… 내각을구성하면서…국방부장관에…에드윈스탠턴을임명하자… 사람들은…그의결정에놀라움을감추지못했다. 그도그럴것이…스탠턴은변호사시절부터… 링컨을…눈엣가시처럼…여기며무시를일삼았기때문이다. 같은사건을맡게되면… "저런시골뜨기와같이일할수없다!"며재판장을박차고나가버리기일쑤였다. 게다가…링컨이대통령에당선되자… "링컨이대통령이된것은국가적재난!"이라고독설을퍼부었다. 그런그에게…가장중요한자리인국방부장관을맡겼으니… 사람들이…의구심을갖는건당연했다. 결국…링컨의참모중한명이…그에게다시생각해볼것을권했다. 하지만링컨은… "사명감이투철한그는국방부장관에제격입니다. 그의능력을잘발휘할수있도록하는것이그에대한내복수입니다." 라며단칼에거절했다. 참모는더이상불평을할수없었다. 그말을전해들은… 스탠턴도…처음에는링컨의결정에어안이벙벙했지만… 곧자신의잘못을깨닫고…국방부장관자리를충실히수행해나갔다. 그리고…세월이흘러…링컨이총에맞아숨을거두게되었을때… 스탠턴은…링컨을부둥켜안고이렇게말했다. "여기가장위대한사람이누워있습니다." 링컨은…단순히공과사를구분하는것이아니라… 평생…자신을미워하고…무시했던사람까지도… 제몫을다할수있게…감싸안는능력을가진사람이었다.

"Don’tgiveuponyourdreams…"

Impossibleisnothing…!!!

불가능그것은아무것도아닙니다!

단,주님이함께하시면…

예수께서이르시되

"할수있거든이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능히하지못할일이없느니라!"

(마가복음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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