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마을”

시온성의이웃님들!
무덥고지리한한여름날들!
여름나기잘하시고계신것이겠지요~~~!
그동안~저의머리는최대한가벼운백치상태로~~
저의마음은~깊고폭넓게~~~
저의두눈에는~시리도록눈부신여름햇살과~~
깊고깊은암녹색의푸른바다와~~
온통초록세상으로뒤덮인산천초목을모두담아왔답니다~!
가장원시적인차림으로~초원의원시림으로들어가~~
원시인처럼~평화롭고자연스럽게~~자유롭게지내다가~~~
일정과여행을다마치고~미련과아쉬움을뒤로한채~~
생활자연인으로삶의터전으로돌아왔습니다~!
그동안주인없는…빈공간을방문하여…
시온성을지켜주시고…
환하게등불밝혀…어둠속에도…시온성이밝게빛날수있도록…
밝은빛과…사랑으로오신…
사랑의전령사님!
시온성의수호천사님!
저를위해안부및기도하여주신모든이웃님!
그리고그동안…조용히시온성을다녀가시고…
시온성을위하여…말없이고요하고잔잔한미소로대신하여…
흔적없는…투명한이웃사랑을전하여주신…
모든이웃님들께도…고마운진정한마음으로감사를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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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을다녀가신모든이웃님!

주님의이름으로환영하며축복하고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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