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Missionary AlJA KIM “

"PianistMissionaryAlJAKIM"

피아니스트…김애자선교사님은…

15세때…서울시립교향악단협연으로…음악계에데뷔한뒤…

일본도쿄예술대학…오스트리아비엔나국립음대를졸업했고…

뉴욕주립대와…텍사스주립대에서…석사와음악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

1993년…러시아선교여행때…

소명을받고…피아노찬양사역에헌신하였습니다.

지금은…한국과미국을오가며살면서…

세계각국을방문하여…하나님의은총을전하고있습니다.

그는…다음과같이고백합니다…

"제인생의…몇시간을피아노앞에서보냈는지모릅니다.

자신과싸우면서반복…반복해연습한숱한시간들…

그앞에서꿈꾸고…말로표현못하는…감정을토로하고…

미소짖고…행복한시간을보냈습니다.

음악은…저에게물질만능의세상에서…찾기힘든신비로운불빛입니다.

제연주를통해…많은사람들에게하나님을알리고싶습니다."

"몇년전…정들었던미국의집과가구를처분하고…

집없는…삶을시작할때는…두려운생각도들었지요…

하지만…정처없는나그네가아닌…

본향을향하는…순례자로사는것이기에행복합니다."

김애자선교사님의연주를통해서하나님의숨결을느껴봅니다…

-livingwater-

피아노와퍽친해졌는데도…잠시마음을풀면…
하얗고검은건반들이…무섭게나를삼킬때도있다…
피아노는참어렵다…
그러나…오히려그런긴장가운데…내손끝이건반을만지기도하고…
때로는…두드리며쳐댈때…내몸이춤을추기도한다…
나도몰랐던…내감각이살아움직이며…
내가…바로소리이고…음악이되기도한다…
이제…피아노는내가아니다…
주님을떠나서는…아무것도할수없다면서…
세미하고부드럽게…때로는…가슴이터질듯한절규와환희의외침으로…
털어놓는피아니스트의고백…
흑백의건반과함께참많은곳을다녔다…
그리고스스로높아져있었다…시베리아의바람앞에설때까지…
익숙한…피아노건반들이…일순간낮설음으로다가왔다…
주님은…낮설고황량한그들판에서날만나주셨다…
난고백한다…
주님…내작은영혼이떨릴뿐입니다…
두려워마라…내가너와함께함이니라…들려오는세미한주님의음성…
이제…내연약한손이주님의소리로다시태어난다…
언어의장벽이없는…피아노찬양을통해…
세계의여러민족들에게…예수가전해지며…
뜨겁게하나님을만나는…감격을보면서…더많은대중속에들어가…
찬양을전달하기위해…대중음악과클래식을접목시킨…
새로운스타일로써…이제나의음악을…세상속으로내어보냅니다…
-AlJAKIM-

김애자선교사님…

지난주일날…당신을만나…당신의연주를듣게된것은…

주님께서…상한저의마음을위로하여보내신…특별선물이었습니다…

음악으로인하여…상처입어굳게닫혀버린마음을…

그동안…마음을잃어버린저에게…

다시…제자리로돌아오게끔…만들어주었으니말입니다…

그동안…시간과날들을보내면서…

그좋아하는위대한음악가들의음악들도…뛰어나게훌륭하고좋은내용의책들도…

멋지고아름다운영화들도…생명의말씀들도…

다저의두귀에…저의두눈에…저의굳어진마음을열어주지못했습니다…

그런데…지난주일날…당신의연주를들으면서…

굳게닫혀있었던…저의마음이…조금씩…조금씩풀어지고있었어요…

당신의…은혜로운피아노찬양으로인하여서…

저를…그자리에서앉아있게만들지못하게했어요…

마음을…치유하는피아노찬양…

제게주신…주님의…특별선물이었어요…

김애자선교사님…감사해요…고마와요…

저의…잃어버린마음을…되찾아주신것을요…

당신을사랑해요…당신을축복합니다…

"MysoulfindsrestinGodalone,mysalvationcomesfromhim."(Psalms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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