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축복의 통로!”

"너는축복의통로!"

보스톤에…한정신질환소녀가있었습니다.

소녀의부모는…도저히양육할수없어서…보호원에다맡겼습니다.

그런데…보호원에서도…소녀가발작을일으키면…

수많은사람에게…고통을주기때문에…

하는수없이…정신병원지하방에가두었습니다.

이소녀는…부모도찾아오지않았고…

아무도…이소녀를거들떠보는사람이없이…

지하방에서…초췌하게…죽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퇴직한한간호사가…

이소녀에게…다가가서밥도주고…말도걸고…놀아주면서…

사랑을…주기시작했습니다.

이늙은간호사는…그소녀를…리틀애니라고불러주며…

같이놀아주고…같이잠을잤습니다.

이렇게…6개월이지나자…이상한정신발작을일으킨소녀는…

건강한사람이되어…정신병원에서나오게되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나온…애니가어느날신문을보는데…

"듣지도못하고…보지도못하고…말하지도못하는사람을…

돌봐줄…사람을구합니다!"라는광고를읽게됩니다.

신문을본…리틀애니는…이소녀를찾아갑니다.


그소녀의이름은…헬렌켈러였습니다.

헬렌켈러를…이때부터…리틀애니가돌봐주었습니다.

훗날…헬렌켈러가…

영국의…빅토리아여왕앞에서…

영국최고의훈장을…받게되었을때…여왕이물었습니다.

"삼중장애를갖고…어떻게이렇게…위대한일을할수있었습니까?"


헬렌켈러가말했습니다.

"나에게는…선생님이한분계셨습니다.

그분은…리틀애니라는..별명의설리번선생님입니다.

그선생님때문에…나는인생의가치를알게되었고…

소망을갖게되었고…이같은…일을할수있었습니다."

"너는…축복의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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