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김소연의 감사!”

"우주인김소연의감사!"

우리나라…최초우주인…이소연(30세)씨는…

23일…대한YWCA연합회가마련한…

제6회한국여성지도자상시상식에서…

‘젊은지도자상’을받고…다음과같이소감을말했다.

"과연…내가지구에…

살만한…자격이있는가하는생각이들었어요.

하나님이…선물로주신…

이지구가…그렇게감사한곳인줄몰랐거든요!"

"저는…우주에가기전까지한번도…

이지구에서…살만한자격이나요건에대해…따져본적이없었어요.

사는것…자체에대해서도…

감사하기보다는…오히려불평과불만이많았죠."

"서울에서…부산까지의거리400km정도를…

위(하늘)로올라가면…뼈를깎는…노력을하지않으면살기힘들어요!

숨쉬고,밥먹고,화장실가는일부터…앉아있기위해…

압력을유지하는데…어마어마한…돈과노력이필요하거든요!

하지만…지구에서는…그런비용이필요없잖아요!"

"정말…하나님께서주신귀중한선물이구나!감사한마음이들었어요!"

"내가…만약에하나님이라면…

저렇게…어마어마한집(지구)을공짜로줬는데…

인간들이매일싸우며…’이것도안주시네…저것도안주시네’

불평하는걸본다면…어땠을까?상상해봤어요!"

"지구로내려갈…시간이가까워질수록…

지나온…내삶에대해…깊이반성하게됐어요."

"참된발견은새로운땅을발견하는것이아니고

새로운눈으로세상을보는것이다!"

-마르셀르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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