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이승훈 선생”

"남강이승훈선생"

남강이승훈선생이…1907년오산학교를세우면서이렇게말했습니다.

"지금나라가기울어져가는데…우리가그저앉아있을수는없다!

이아름다운강산…선인들이지켜내려온강토를…

원수인…일본인들에게맡긴다는것이…차마있어서는안된다.

그러나…그보다더긴중한일은…백성들이일어나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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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학교를세우는것도후진을가르쳐…

만분의일이라도…나라에도움이되기를원하기때문이다.

오늘이자리에…일곱명의학생밖에없으나…

이것이차츰자라나…70명내지…700명에이르도록…

왕성한날이올것이니…

일심협력하여…나라를빼앗기지않는…백성이되기를부탁한다!"

3.1독립운동결심을하면서이렇게말했습니다.

"안방내자리에서…편히죽을줄(瓦石終身)알았더니…

이제야…죽을자리를얻었구나!"

독립선언서에33인의대표들이서명하는순서를가지고

왈가왈부하며서로자기의이름을쓰려고할때이렇게말했습니다.

"순서가무슨순서야!이거죽는순서야!죽는순서!

아무를먼저쓰면어때!

의암의이름을먼저써!(義菴손병희,천도교3대교조)"

이승훈선생처럼…

하나님을위해…나라와민족을위해삽시다!

-livingwater-

리는…어떤정당을위한…일꾼을원치않습니다!

우리는…어떤개인을위한…일꾼을원치않습니다!

우리는…자기자신을위한…일꾼을원치않습니다!

일꾼이되겠다고…머슴이되겠다고…지지를호소하던사람들이…

국가와민족을위한…일꾼이아니라…자기의이익을위해서…

자기의정당을위해서…정당내의어떤계파를위해서…

존재하는말따로…행동따로의…일꾼을원치않습니다…

"국민만을위한…국민만을향한…국민만의행복바이러스가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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