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인터뷰 “밥 못먹을 정도로 불안… 前매니저가 막 때려”

원문출처:sohn430323 원문링크:http://blog.chosun.com/sohn430323/4114182

유진박인터뷰“밥못먹을정도로불안…前매니저가막때려”

[서울신문2009.08.01일(토)]

감금,폭행설등에휩싸인…
‘천재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씨를…둘러싼파문이… 확산되고있다. 네티즌과…음악팬을중심으로… 철저한…진상규명요구가나오고… 천재음악가를…보호해야한다는… 구명운동도일어나고있다. 지난30일…오후9시부터… 인터넷포털인…다음의… 아고라게시판에서…벌어지고있는… 유진박을보호하자는…청원운동에… 서명한네티즌들은…31일오후4시… 현재…2만명을넘어섰다. 서울신문은…이날서울목동의한커피숍에서… 유진박씨를…단독으로만나… 항간에…떠도는소문에대한…진상을직접들어봤다. 지난4일…미국뉴욕으로출국했다. 30일…귀국한그는…“이제는음악에만집중하고싶다.”고말했다.

유진박씨는…예전보다…살이빠진모습이었고… 서투른…한국말로…근황을전했지만…다소앞뒤가맞지않았다. 그는…자신을둘러싼논란에대해…전혀아는바가없었다. 최근…인터넷에퍼진…동영상도보지못했다고했다. 그는…“주로미국…인터넷사이트에드나드는탓에… 우리나라…포털사이트의…뉴스를본적은없다.”면서도… “나를좋아하고…걱정해주는팬들에게…고맙다고얘기하고싶어요.”라고말했다.

지난해12월… 그가…전소속사대표에의해… 가족…지인들과단절된채… 모텔에갇혀…정해진스케줄만…소화한다는의혹이제기됐다. 사건의진상에대해…그는“그런얘기를하면무섭다.”고했다. “이런얘기하기싫었는데…”라며…자세한얘기를꺼려했다. 옆자리에앉아있는…매니저이상조씨에게… “걔네들(로드매니저)이…나때린거얘기해도돼?”라고… 귓속말로…물어볼정도였다. 매니저이씨는… “한동안…밥도못먹을정도로…상태가불안했는데… 4월부터…많이호전됐다. 하루…세번씩먹던…우울증약도…하루한번으로줄었다.”고설명했다.

폭행설에대해서는… “김대표가…나를때린것은아니다.”고부인하면서도… “새로운스타일이었다… 아침에일어나서…방송찍고…집에늦게가고…친구도못만났다. 가족들과…전화도못했다.”고말했다. 이어“김대표는…너무엄격(strict)했다. ‘넌이렇게해야돼!’라고하는…스타일이었다.”고밝혔다.

최근…동영상속의… 어눌한말투와…초점없는눈빛을…둘러싼의혹을묻자… 그는…그동안…상태가좋지않았음을인정했다. 그는…“머리…아픈얘기하는거지?”라고되물으면서… “나…우울증있어서…약먹어야한다… 이제…바이올린도하고…약먹는거열심히해야지…. 그러면…건강할수있다…”고답했다.

최근…현소속사가… 옛소속사와같은…회사가아니냐는소문에대해… 매니저이씨는… “97년데뷔때부터…유진이와일하다… 2006년…김대표가…유진씨와같이일하게됐다. 김씨는…나와전혀…관계가없는사람이다. 김씨가…유진씨를…감금·폭행한다는것을알고… 유진이를도와준것뿐”이라고…해명했다.

유진박씨는…음악에대해…강한의지를보였다. 그는…“음악만잘할수있으면…힘들지않을것같다… 나는…프로페셔널이니까.”라고했다. 이어…“얼마전‘유진박때문에… 다른전자바이올리니스트들이…하나둘씩나타날수있었다.’는… 말을들었을때…매우기뻤다.”면서… “앞으로…팬들이듣고싶어하는음악… 유진박의…트레이드마크인…크로스오버음악에… 블루스와…락요소를가미한…음반을내고싶다.”는…바람을피력했다.

유진박은…8월4일… 최근논란을해명하는…공식기자회견을연뒤… 본격적으로…활동을재개할예정이다.
김민희기자/haru@seoul.co.kr

평안을…너에게주노라…
세상이줄수없는…세상이알수도없는평안…
평안…평안…평안을네게주노라…

사랑을…너에게주노라…
세상이줄수없는사랑을…세상이알수도없는사랑을…
사랑…사랑…사랑을네게주노라… 사랑하는자여… 네영혼이잘됨같이… 네가범사에잘되고강건하기를… 내가간구하노라…

유진박인터뷰“밥못먹을정도로불안…前매니저가막때려”

[서울신문2009.08.01일(토)] 감금,폭행설등에휩싸인… ‘천재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씨를…둘러싼파문이… 확산되고있다. 네티즌과…음악팬을중심으로… 철저한…진상규명요구가나오고… 천재음악가를…보호해야한다는… 구명운동도일어나고있다. 지난30일…오후9시부터… 인터넷포털인…다음의… 아고라게시판에서…벌어지고있는… 유진박을보호하자는…청원운동에… 서명한네티즌들은…31일오후4시… 현재…2만명을넘어섰다. 서울신문은…이날서울목동의한커피숍에서… 유진박씨를…단독으로만나… 항간에…떠도는소문에대한…진상을직접들어봤다. 지난4일…미국뉴욕으로출국했다. 30일…귀국한그는…“이제는음악에만집중하고싶다.”고말했다.

유진박씨는…예전보다…살이빠진모습이었고… 서투른…한국말로…근황을전했지만…다소앞뒤가맞지않았다. 그는…자신을둘러싼논란에대해…전혀아는바가없었다. 최근…인터넷에퍼진…동영상도보지못했다고했다. 그는…“주로미국…인터넷사이트에드나드는탓에… 우리나라…포털사이트의…뉴스를본적은없다.”면서도… “나를좋아하고…걱정해주는팬들에게…고맙다고얘기하고싶어요.”라고말했다.

지난해12월… 그가…전소속사대표에의해… 가족…지인들과단절된채… 모텔에갇혀…정해진스케줄만…소화한다는의혹이제기됐다. 사건의진상에대해…그는“그런얘기를하면무섭다.”고했다. “이런얘기하기싫었는데…”라며…자세한얘기를꺼려했다. 옆자리에앉아있는…매니저이상조씨에게… “걔네들(로드매니저)이…나때린거얘기해도돼?”라고… 귓속말로…물어볼정도였다. 매니저이씨는… “한동안…밥도못먹을정도로…상태가불안했는데… 4월부터…많이호전됐다. 하루…세번씩먹던…우울증약도…하루한번으로줄었다.”고설명했다.

폭행설에대해서는… “김대표가…나를때린것은아니다.”고부인하면서도… “새로운스타일이었다… 아침에일어나서…방송찍고…집에늦게가고…친구도못만났다. 가족들과…전화도못했다.”고말했다. 이어“김대표는…너무엄격(strict)했다. ‘넌이렇게해야돼!’라고하는…스타일이었다.”고밝혔다.

최근…동영상속의… 어눌한말투와…초점없는눈빛을…둘러싼의혹을묻자… 그는…그동안…상태가좋지않았음을인정했다. 그는…“머리…아픈얘기하는거지?”라고되물으면서… “나…우울증있어서…약먹어야한다… 이제…바이올린도하고…약먹는거열심히해야지…. 그러면…건강할수있다…”고답했다.

최근…현소속사가… 옛소속사와같은…회사가아니냐는소문에대해… 매니저이씨는… “97년데뷔때부터…유진이와일하다… 2006년…김대표가…유진씨와같이일하게됐다. 김씨는…나와전혀…관계가없는사람이다. 김씨가…유진씨를…감금·폭행한다는것을알고… 유진이를도와준것뿐”이라고…해명했다.

유진박씨는…음악에대해…강한의지를보였다. 그는…“음악만잘할수있으면…힘들지않을것같다… 나는…프로페셔널이니까.”라고했다. 이어…“얼마전‘유진박때문에… 다른전자바이올리니스트들이…하나둘씩나타날수있었다.’는… 말을들었을때…매우기뻤다.”면서… “앞으로…팬들이듣고싶어하는음악… 유진박의…트레이드마크인…크로스오버음악에… 블루스와…락요소를가미한…음반을내고싶다.”는…바람을피력했다.

유진박은…8월4일… 최근논란을해명하는…공식기자회견을연뒤… 본격적으로…활동을재개할예정이다.
김민희기자/haru@seoul.co.kr

평안을…너에게주노라…
세상이줄수없는…세상이알수도없는평안…
평안…평안…평안을네게주노라…

사랑을…너에게주노라…
세상이줄수없는사랑을…세상이알수도없는사랑을…
사랑…사랑…사랑을네게주노라… 사랑하는자여… 네영혼이잘됨같이… 네가범사에잘되고강건하기를… 내가간구하노라…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