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단비를맞으라…"
봄을제촉하는…비가부슬부슬내렸습니다.
겨우내…추운실내에서…
고생하면서…죽지않고살아준…화분들이고맙고…
겨울이어서…물을흠뻑주지못해서…
목말랐을…화분들을생각하니…마음이안타까웠습니다.
하늘에서…단비가내리는데…
화분들이…이비를먹으면…얼마나좋을까생각하고…
다리가많이…불편함에도불구하고…
화분들을밖으로내서…비를맞게했습니다.
화분들에게는…비만큼…좋은양분이없기때문입니다.
기대만큼흡족한…비가오지않아서…아쉬움이있었지만…
그들을향한…나의마음을…그들은알았을것입니다.
우리영혼은…은혜의단비를…사모해야합니다.
즐거운곳에서…우리를부르는…일이많이있지만…
우리는…은혜의…자리에있어야합니다.
그래야…우리의…영혼이기뻐하고…
우리영혼이…살아납니다.
-livingwater-
"은혜의단비를맞으라…"